[프라임경제]요즘 대한민국의 최대이슈는 사행성 게임인 ‘바다이야기’다.
이러한 세태를 반영, KTH(대표 송영한)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의 뉴스서비스 ‘파란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리플 토론 서비스 ‘100플 토론’에서는 사행성 게임 단속을 위한, 상품권 전면 제한에 대한 생각을 오늘의 이슈로 잡았다.
바다이야기 여파로 일반인에게도 상품권 사용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이 내려졌다. 이에 일반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던 멀티플렉스 극장과 대형 음반 매장에서 이제 상품권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관해 많은 네티즌들은 “이러한 정책은 사행성 게임을 뿌리 뽑기 위해 흙까지 다 파해쳐 가는 모양이다. 상품권을 없에서 같이 없어진다면 진작에 없어졌을 일이다” 며, 오히려 선량한 일반 국민들에게 피해만 주는 꼴이라는 의견에 입을 모으고 있다.
백분토론보다 솔직한 인터넷 ‘100플 토론’은, 파란미디어에서 그 생생한 결과를 볼 수 있다.
ID: 아잉슈타인
도박꾼하고 일반인하고 어떻게 구분 한다는거야?? 정부에서 지들이 벌인일 감당이 안되니까 애꿋은 시민들만 불편하게
생겼네.
ID: 우씨
너무하잖아. 왜 이러는 건데. 정책 실제 예후 기간은 둬야 할 거아냐. 갑자기 끊어버리면 상품권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쩌라고. 된장 쌈장~~~
ID: 최영철
뭐냐? 우리회사 직원 생일 시 상품권지급하고 있는데...ㅋㅋ 쓰지도 못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아무튼...이런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국가에서 책임(?)을 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파란의 ‘100플 토론’ 서비스는, 한국인터넷컨텐츠협회의 주요 회원사인 인터넷 미디어 미디어몹, 웃긴대학, 디시인사이드, 독립신문, 파란미디어가 함께하는 공동 토론장. 최근 이슈에 대한 한 줄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슈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하고 나의 한 줄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각 사이트들과 연동이 되어 어디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작성 시 각 미디어 서비스의 이름표를 달아야 게재되므로 각 인터넷 미디어별 성향도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