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해외유학ㆍ해외취업 대비 강좌에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는 기업환경의 변화로 대기업은 물론이고 작은 중소기업들에서도 영어를 자주 사용함에 따라 해외 유학과 해외취업을 통해 현지에서 영어 실력을 쌓으려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SDA삼육외국어학원(www.sda.co.kr)은 해외취업과 유학에 대비할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외취업대비 강좌’는 해외 취업이나 국내에 있는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려는 예비직장인들을 대상으로한 강좌로 인터뷰에서부터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전문 영어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좌로 해외생활에 맞는 상황영어는 물론, 대학교육에 필요한 노트필기, 그룹토론, 프리젠테이션 등의 기술을 가르친다.
두 과정 모두 온ㆍ오프 통합과정으로 구성되어 온라인으로 발음연습ㆍ발음교정이 가능하며 지도교사가 온라인으로 학습을 지도해준다.
한편 SDA어학원측은 이 두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 현지 취업과 유학을 알선해준다는 계획이어서 직장인들이 몰려있는 강남 학원에 특히 수강생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정철어학원(www.jungchul.com)은 어학연수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해외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대형 멀티시스템을 활용한 신개념 회화 ‘실황체험실습’강좌를 운영중이다.
이 강좌는 공항, 호텔, 대중교통 등의 실물 크기 배경 사진에 원어민 목소리까지 더한 쌍방향 회화 시스템으로 현지에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외국에서 겪을 법한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적절한 순발력과 대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때문에 평소 현장 체험이 부족하다고 느꼈거나 어학연수, 유학, 해외출장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의 신청이 많다고 학원측은 밝혔다.
YBM어학원(www.ybmedu.com)에서는 ‘ELS어학연수집중반’을 운영하며 유학을 떠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영미권 문화와 생활방식, 대학생활, 외국 대학 강의 방식, 단체활동 및 과제, 대학과정 쓰기 등의 수업을 하는데 비교적 짧은 시간에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어 이미 유학수속을 밟고 있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