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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스’생수 ILO 아태지역총회 공급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8.28 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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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석수와퓨리스(대표 최광준崔光俊)에서 생산·판매하는 먹는 샘물 ‘퓨리스’( 사진)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4차 ILO(국제노동기구) 아태지역총회’ 공식지정 생수로 단독 공급된다. 

   
 ㈜석수와 퓨리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회의 기간동안 500㎖페트 800상자와 12.5ℓ통 500통 등 총 1만 4천리터의 ‘퓨리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3박 4일간 모두 약 6백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 1인당 약 20리터를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이번 총회에는 후안 소마비아 ILO사무총장을 비롯해 40여개 아태지역 회원국의 국가원수와 노동장관, 노사단체 대표, 관련 국제기구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