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대용량 하드디스크(HDD) 스토리지를 장착, 장시간 촬영이 가능한 신제품 HDD타입 핸디캠 ‘DCR-SR80(60GB)’ 및 ‘DCR-SR60(30GB)’ 2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매시장조사 전문업체 GfK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HDD 타입 캠코더 시장은 올 6월 전체 시장대비 시장점유율17% (판매금액기준)를 기록, 지난해 동기대비 8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등 급속히 커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3월 소니가 처음 선보인 HDD 핸디캠 ‘DCR-SR100’은 출시 3달만인 지난 6월 전체시장 1위(판매대수 기준)에 등극하며 HDD 캠코더 시장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소니 코리아는 이에 따라 금번 HDD캠코더 신제품 2종을 잇달아 선보이며 DV, DVD, HDV타입 캠코더 시장에 이어 HDD캠코더 시장에서도 확고한 선두지위를 유지한다는 포부다.
이번에 발표된 소니 HDD 핸디캠 2종은 업계 최대용량 60GB의 DCR-SR80과 30GB 용량 DCR-SR60으로, 사용자 중심의 사용편의성, 촬영 안정성, 간편한 백업(Back-up)기능, 소니만의 뛰어난 영상표현력이 특징이며, DCR-SR100과 함께 HDD 캠코더 시장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전망이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HDD타입 핸디캠 DCR-SR80과 DCR-SR60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HDD 캠코더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제품”이라며 “모든 종류의 캠코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소니는 이번에 HDD 핸디캠 라인업을 확장, 강화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등 캠코더 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