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의 아침에 상쾌한 송염은 오는 9월 9일(토)-10일(일) 1박 2일 동안 제 6회 송염 솔잎 휴양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송염 솔잎 휴양림 이벤트는 이번이 6회째를 맞으며, 송염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다.
신청자 중 총 10가족(4인기준)이 선발되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송염 다음카페(cafe.daum.net/songyum)를 통해 송염에 얽힌 사연이나 가족사진을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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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이 있는 태안 볏가리 마을에서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소나무 숲에서 솔잎을 모아 필요한 성분을 추출하여 연구원과 함께 송염 치약도 만들어 본다.
이렇게 만들어진 치약으로 양치질 해 봄으로써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고, 아이들은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소금이 생성되는 과정과 치약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염전 체험이 끝나면 강원도 휴양림으로 이동하여 솔잎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솔잎 향이 가득한 펜션에서 솔잎 삼림욕, 가족 사진전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문의 02-709-5914 (사진= 지난해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