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16일 코텍에 대해 4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현 시점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이는 향후 아시아 신흥시장이 이익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코텍의 주거래처인 IGT의 펀더멘털이 4분기~2006년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편 코텍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코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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