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의 박형진 연구원은 16일 성신양회(004980)에 대해 “아직까지는 보수적 투자시각을 견지할 것”을 제안했다.
시멘트 업황 방향성 확인은 2006년 1~2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박연구원은 투자판단에 있어서 과거경험에 근거한 배당메리트가 재차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성신양회는 시멘트 업종 부진이 지속되고 고정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동양종금증권은 성신양회에 대해 투자의견 ‘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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