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증권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한국전력,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조기상환형 ‘ 칸서스 더블찬스 파생상품투자신탁 C-1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화증권이 이번에 판매하는 ‘ 칸서스 더블찬스 파생상품투자신탁 C-1호’은 한국전력 현대차 일반주를 기초자산으로 지수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상품이다.
또한 이 상품은 최장 만기 3년에 매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연 11%의 수익지급과 함께 조기 상환되는 등의 조건을 갖췄다.
한화증권 마케팅팀 남윤길 과장은 “주가가 1200포인트 시대를 넘어서 주식형에 가입하기를 주저하는 고객이나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저금리시대에 만족을 못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하며 “저금리 시대의 확실한 재테크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의 운용사는 칸서스자산운용이고 가입금액 10만원 이상이며 조기상환외에 3년미만 중도해지시 환매금액의 10%의 수수료를 지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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