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온세통신(대표 황규병)은 8월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무선 인터넷 쏘원(So1)을 통해 ‘So1 UCC 뮤즈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세통신이 주최하고 발렌타인미디어(대표 송준용)가 주관하는 'So1 UCC 뮤즈 컨테스트'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 모델지망생들 중에서 남다른 끼와 섹시함을 겸비한 여성 예비스타를 찾아서 온세통신 So1의 CF스타로 데뷔시키는 국내 최초의 ‘UCC(사용자자체제작콘텐츠) 모델 선발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예비 모델들이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웹사이트에 올리면 네티즌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모델 선발대회들이 패션모델, 레이싱 모델 등 전문 모델 분야에 한정해 선발했다면 이번 이벤트는 인터넷쇼핑몰 피팅모델, 홈쇼핑 모델 지망생 등 일반인까지 선발대상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15~35세까지 ‘UCC 스타’를 꿈꾸는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모델, 가수,댄스 3개 종목에 걸쳐 3차에 걸친 예선을 통해 각 분야별 9명씩 총 27명을 선발한다.
최종예선을 통과한 27명의 ‘예비스타’들은 본선 무대에서 프로필 화보 촬영 및 UCC동영상 제작 등 참가자들이 제작에 참여하는 컨텐츠제작 오디션을 통해 자신의 숨겨진 끼를 겨뤄 각 분야별 1위를 결정하게 된다.
모델분야 1등은 So1 CF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1~3등 수상자는 연기자아카데미 엠플랜 스타모션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상금 및 부상이 제공된다
또 본선 진출자는 공주영상대학교 방송모델과, 연예연기과, 방송아나운서과, 쇼핑호스트과 입학시에 가산점 혜택은 물론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행사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과 프로필 동영상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이벤트 페 이지(www.imuse.co.kr)와 무선 인터넷 So1을 통해 서비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