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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E마트, ‘행복2배 대잔치’ 열어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8.24 1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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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청정원 브랜드의 종합식품회사 대상㈜과 국내 최대의 할인점 업체인 신세계 이마트가 공동으로 수해지역 삼림복구 등의 위한 공익성 특별이벤트 ‘행복 2배 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전국의 83개 이마트 매장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대상 기획 제품을 구입하면 총 매출의 1%를 수해지역의 삼림 및 생태 복구를 위해 녹색문화재단에 지원하게 된다.

행사 첫날에는 이경상 이마트 대표와 대상 임동인사장이 가양동 이마트 특설매장에서 조인식을 갖고 한채영 사인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 1만원 이상 청정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겐 9월 한 달간 대상 제품 재구매 시 5천원을 에누리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에누리쿠폰을 응모하면 추첨해 12월 개최하는 청룡영화상 시상식과 시사회에 150명을 초대하고 청룡영화상 수상작 DVD를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행사제품 구매고객에겐 현장이벤트를 통해 총 5만명에게 청정원 선물세트, 마시는 홍초, 햇살담은 간장 등을 선물한다.

대상 임동인 대표는 “이번 ‘행복2배 대잔치’는 국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기업들이 수해지역복구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는 실속 구매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라고 설명하며 “수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공동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