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팀단위의 기업 조직 문화에서 팀장의 능력과 역할 비중이 커짐에 따라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특화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이 일반
직장인과 기업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평생학습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 www.hunet.co.kr)은 팀장의 능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휴넷-리더피아
팀장 리더십 스쿨’ 2기 수강생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더십 스쿨’은 팀장급 중간 관리자들의 능력 배양을 위한 국내 최초의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미 하나은행, SK건설을 비롯해 2기만에 수강생 500명, 기업 200곳이 교육을 의뢰했다고 한다.
온라인 상에서는 성공적인 팀장이 갖추어야 할 7가지 역량인 비즈니스 마인드·성과관리·문제해결·협상·네트워킹·동기부여·코칭 능력을 1대1 맞춤 학습 형식으로 3개월간 교육한다.
특히 전문가가 진행하는 월1회 특강 및 팀장 학습 커뮤니티, 팀장 필독서를 공유하는 독서클럽 활동도 지원한다.
휴넷 김장용 마케팅 팀장은 “팀 단위의 성과주의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기업들이 팀장 리더십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며, “아직까지 국내에 이렇다 할만한 중간 관리자 교육 프로그램이 없는 현실에서 휴넷의 리더십 스쿨은 팀장 리더십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3기 리더십 스쿨은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접수는 휴넷 홈페이지(www.hunet.co.kr 1588-6559)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