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설교통부는 25일 경기도 수원의 건설교통 인재개발원에서 추병직 장관 등 팀장급 이상 간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변화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주요 정책과 혁신성과에 대하여 미흡한 점과 보완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고,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단기 추진과제와 향후 3년간 건설교통부가 역량을 집중해야 할 새로운 정책과제들을 발굴하는 분임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책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화여대 성태제 교수가 ‘정부업무 평가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정부혁신본부의 혁신브랜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광운대 이홍 교수가 ‘정부혁신 평가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건교부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정책과 혁신 등 모든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을 위하여 새로운 변화전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