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대표 손주은)가 24일, ‘2007 수능 파이널 특강 1탄’을 오픈하면서 수능 마무리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메가스터디측은 올해 수능 파이널 특강을 총 3단계로 준비, 핵심 개념정리부터 문제풀이, 최종점검까지 종합적인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새로 제작되는 강좌는 총 140여 개에 이를 전망이다.
‘수능 파이널 특강 1탄’은 짧은 기간 핵심내용을 총정리 하고, 단원별.주제별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감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강좌들이다. 총 40여 개의 신규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영역별 수능 전문강사들이 올해 수능의 출제경향을 예상하고, 그에 맞춰 강의를 제작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오는 9월21일에는 ‘수능 파이널 특강 2탄’을 잇따라 오픈한다. 수능을 50여일 앞둔 시점의 특성을 감안하여, 실문 모의고사, 출제 예상문제 풀이 등을 통한 막판 실전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좌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문제 유형별 대응력과 문제 접근법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실전에서 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수능 파이널특강 2탄은 80여 개의 강좌로 구성될 예정이다.
10월19일에 오픈할 ‘수능 파이널 특강 3탄’은 주로 Spot특강 형식으로 300~400분 이내로 짧게 제작될 예정이며, 수능 만점 대비를 위한 최종점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총 20여개의 강좌가 제작될 예정.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는 “수능 마무리 시기에는 시간 배분을 잘해서 개념정리와 함께 문제풀이를 병행해서 실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면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파이널 특강을 3단계로 구분하여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