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대 시칠리아 유물에서 모티브를 딴 작품부터 미래파 작품까지 시칠리아의 현대회화 발전사를 한눈에 보여줄 시칠리아 회화 수작들이 한국을 찾는다.
지중해 심장부에 자리잡고 있는 지정학적인 위치로 인해 문학과 음악 그리고 예술분야에 있어 고대로부터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시칠리아의 회화가 12월 1일부터 2006년 1월 22일까지 한국을 방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시칠리아의 회화 - 미래주의 회화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전시는 1920년대에서 60년대까지 활동한 시칠리아 작가 15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고대의 시칠리아 유물들과 시칠리아인들의 역동적인 문화에서 모티브를 딴 이들의 작품은 ‘미래파(Futurismo)’부터 ‘신구상회화(Nuova Figurazione)' 에 이르기까지 시칠리아의 현대 회화 발전사를 보여 줄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피포 릿초(Pippo Rizzo), 레나토 굿투소(Renato Guttuso)와 같이 이탈리아 회화계에 명성을 떨친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된다.
또한 현대 시칠리아 예술계에 우수한 본보기가 되고 있는 중견 작가 4인의 작품 약 30점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어서 시칠리아 미술계의 과거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전시 설명이 매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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