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기안전촉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김용갑 국회산자위원장,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 등 관련기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전력 권오형 관리본부장은 동탑산업훈장을, 이원군 한국방송TV제작본부장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전기안전에 공이 큰 개인 및 단체 58명이 훈, 포장과 표창을 받는다.
이 차관은 이날 전기안전공사가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전기안전 점검의 날을 전기감사의 날로 하자는 이색제안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전기안전 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전기안전 관리 세미나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