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네트빌(www.netville.co.kr)이 Web 2.0 관련 구축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등 Web 2.0 관련 구축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네트빌의 문기헌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R&D KMS, 대우증권 ON-MATE 등의 프로젝트에 자사의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Reader와 태그(TAG)를 이용한 서비스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R&D KMS구축사업에서는 대표적인 Web 2.0서비스인 위키 백과사전과 같은 위키위키(WikiWiki)를 구축하여 Web 2.0 구축과 관련한 사업 확장의 초석을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그 동안 (주)네트빌은 Web 2.0에 대한 기술에 대한 시장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자사의 기술연구소를 통해 블로그, 지식검색, 클럽 등 자사의 솔루션들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Web 2.0 기술을 접목시키고, 개발자들에 대한 Web 2.0 기술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주)네트빌 전략마케팅팀 김효제 이사는 “최근에는 대형 SI 업체 및 중대형 포털 사이트로부터 Web 2.0과 관련하여 다수의 개발의뢰를 받고 있다. KTH Web 2.0 구축 프로젝트의 경우는 정식 계약만을 남겨놓은 상태이다”라고 밝히며, 안정적인 솔루션과 Web 2.0과 관련한 준비된 기술력으로 무장한 (주)네트빌의 향후 시장에서의 움직임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