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심영섭)이 전남 여수시 신기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신기동 우림필유를 오는 25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는 전남 여수시 신기택지개발지구(75번지)에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동 규모로, 33~52평형 총 418가구가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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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초기 5%, 계약후 1개월뒤 5%), 중도금 60% 무이자(입주시 30%잔금)가 가능하며, 분양 일정은 8월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9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계약을 하게 된다.
전남 여수시 신기동 우림필유는 여수 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역에 위치해 있고 여수의 행정·유통·교육 등의 중심지여서 여수지역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다 여천터미널과 무선대로가 인접하여 여수시내 및 타지역 진출 입이 용이하며 전라선 여천역과 미평역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시청·소방서·동사무소 등 행정기관이 인접해 있고, 신기초등학교·문수중학교·국립여수대·한영대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20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고락산과 인접해 있어서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고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단지전체가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밖에, 단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따로 둬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구분해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 했으며, 도로쪽으로 보행자 출입구를 설치해
단지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세대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그밖에
지하주차장·어린이놀이터·엘리베이터 등에 CCTV를 설치하고, RF CARD 방식의 정문차량출입 통제 시스템 등 첨단 방범시설도 설치된다.
아파트 내부는 주거전용률을 약 80%로 했으며, 광폭발코니를 적용했다. 또한, 거실과 연계된 주방계획으로 공간을 확장했으며, 최상층 세대는 다락을 설치하고 거실상부를 부분적으로 오픈해 거실공간의 개방감을 확보했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여수 신기동 우림필유의 특화된 외관디자인과 내부평면에 대한 저작권을 최근 등록했다”며, “전체적인 건물의 형태는 우림이 자랑하는 고품격 유럽피안 이미지로 디자인 하여 여수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 오픈에 맞춰우림건설은 이벤트를 준비 중인데, 25일부터 27일까지 방문고객에게 무료로 도장을 제작해 주고, 모델하우스 마술쇼 등이 진행되며, 26일 토요일 오후4시에는 전속모델 탤런트 차인표씨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입주예정일은 2008년 9월이다. 분양문의 061-684-7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