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9월8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수시 2학기 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성공적인 지원전략을 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복잡한 최근의 입시 상황에서 지원전략을 잘 짜기 위해서는 면밀한 정보 분석이 필수다.
국내 최대의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대표 손주은)는 22일 수시 2학기 모집 지원 서비스 ‘2007 대학IN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대학별 입시요강 검색서비스, 내신성적 자동산출 서비스, 지원가능 대학 서비스, 모의 지원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2학기 수시지원 서비스는 전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지원 전략 수립에 필요한 각종 정보 분석 서비스는 물론 개인별 성적의 유.불리 분석, 시뮬레이션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복잡한 입시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학생들이 원하는 정보를 바로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입시요강 검색 서비스는 대학별, 학과별, 반영요소별 검색 등으로 다원화되어 있어 학생 개개인이 희망조건에 맞춰 대학의 입시요강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수시 2학기 입시요강 검색 서비스에서는 해당대학의 입시요강 정보뿐 아니라, 논구술 기출문제와 지난 해 경쟁률 정보까지 한꺼번에 보여줘 학생들이 원스톱(ONE-STOP)으로 관련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내신성적 산출 서비스는 대학별 반영 방식에 맞춰 자동으로 내신성적을 산출해 주는 것으로, 본인의 내신 성적을 사이트에 한 번만 입력해 두면 일일이 계산하는 번거로움 없이 대학별 반영방식에 맞춰 성적을 바로 뽑아 볼 수 있다.
‘모의 지원서비스’는 말 그대로 실제 지원절차를 밟기 전에 모의로 자신의 관심대학, 학과에 지원해 보는 과정으로, 회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관심대학,학과의 경쟁률을 예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과 동일한 대학에 모의 지원한 학생들의 평균성적 등을 확인함으로써 본인 성적의 유불리를 판단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과학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이용자가 많은 온라인 교육사이트에서 성적을 비교 분석해 보고 모의 지원을 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오는 31일에는 ‘2학기 수시모집 대비 대학별고사 특강’도 오픈할 예정이다. 논술,구술면접, 전공적성에 걸쳐 총 120여 개의 강좌로 구성될 이번 특강은 주요 기출문제 분석과 신유형 예상문제에 대한 대비가 가능토록 제작된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통합교과형 논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형별,주제별 심층 분석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별로 강좌를 전문화, 세분화시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시험유형에 맞춰 집중대비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