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단법인 u-City포럼(회장 남중수)은 오는 29일 11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u-City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u-City포럼은 지난 2005년 5월 창립이후 u-City서비스와 기술의 표준화를 추진해왔으며 정통부와 건교부의 가칭 “u-City건설지원법” 추진과 국내외 전반적인 u-City확산에 따라 u-City산업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민간 전담기관인 한국u-City협회를 설립한다.
기존 u-City포럼은 표준화 업무위주로 개편하고, 한국u-City협회는 기존 포럼의 업무 및 회원을 발전적으로 승계하여 정책연구 및 조사통계, 교육, u-City지역포럼협의회구성, 시범사업 발굴 등 회원협력사업을 강화한다.
한국u-City협회의 창립을 통하여 u-City건설이 가속화 되고 IT산업과 IT융합 건설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