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거뒀던 세아베스틸(001430)이 4분기엔 사상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투자증권은 15일 최근 제품 생산능력이 77만톤에서 100만톤 수준으로 늘어났고 4분기로 이월된 현대 및 기아차 파업물량의 가세로 외형신장세가 두드러질 전망인데다 본격적인 성수기 도래로 분기기준으로 4분기에 사상최대 영업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게다가 이 회사는 설비투자가 확대되면서 주력제품인 자동차용 특수강부분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돼 장기 성장 모멘텀이 유지될 것으로 대한투자증권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8%, 전년동기 대비 12% 늘어난 2,934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무려 220%, 전년동기 대비 94% 급증한 289억원에 이를 것으로 대한투자증권은 전망했다.
대한투자증권은 따라서 투자의견은 매수, 6개월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설비투자과정에서 일어난 생산차질과 조업일수 단축, 그리고 고객사인 현대 및 기압차 파업 영향등으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4%, 64% 줄어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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