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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제철 자연송이로 활력을!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8.20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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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중·일·인도 음식을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동양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심신에 건강과 활력을 선사할 수 있는 송이 요리 4가지를 9월 한 달간 선보인다.

   
 
 
자연송이의 맛과 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송이소금구이, 자연송이와 아스파라거스를 굴 소스와 참기름에 고소하게 볶은 중국식 송이볶음요리 등이 제공된다. 또한 송이와 궁합이 잘 맞는 한국인의 대표음식 된장찌개는 송이의 향과 구수한 된장이 잘 조화되어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새우·전복 등 해산물과 은행·브로커리 등 몸에 좋은 야채가 가득한 건강 송이 돌솥 밥은 무더위에 지친 몸에 건강과 활력을 찾아주는 건강 요리다.

송이 요리의 가격은 4만5000원부터 9만원까지다(송이소금구이 제외). 봉사료·세금 별도. 02-3430-8623

“로맨틱 위캔드 패키지”

한편, 아태지역 100여개의 특급 호텔 중 가장 위생적인 호텔로 선정된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생일 혹은 기념하고 싶은 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을 위해 ‘로맨틱 위캔드 패키지’를 9월8일부터 선보인다.

   
 
 
호텔의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해 강남의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이 포함된 정찬과 함께 40~50만원 상당의 객실, 신선한 아침 뷔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경우 모던과 클래식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마감된 주니어 스위트에서의 숙박과 함께 유럽식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 ‘루카스 스풀’ 조리장의 저녁 세트 메뉴와 샴페인이 마련된다. 다음 날은 호텔 로비 층에 위치한 ‘그랑카페’에서 생과일주스·빵·요거트 등 150여 가지의 아침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서울은 전망 좋은 수페리어룸에서의 1박과 함께 한강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에서 호텔 총주방장인 ‘폴 솅크’가 제안하는 샴페인이 포함된 4코스 요리가 마련된다. 또는 객실에서 둘만의 낭만적인 정찬을 즐길 수도 있다.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아침 식사도 마련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실내 골프 연습실과 수영장·사우나·휘트니스 클럽(나이제한 적용)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37만5000원,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30만원이다. 봉사료 ·세금 별도. 02-559-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