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상병원(원장 이석현)은 “관절병센터 수술 1000례 달성”을 기념 축하행사를 가졌다.
태석기 관절병센터장은 “통계적으로 상지질환보다는 하지질환, 하지 질환 중 슬관절 수술이 전체 수술의 5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60세이상의 환자가 전체 35%, 40대와 50대가 각각 19%정도로 고령화에 따른 퇴행성관절염, 특히 무릎관절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동국대 일산병원 관절병센터는 점점 증가하는 현대인의 관절 질환을 세분화해 진료를 진행하며 최신 사양의 관절경 SET, 관절수술 전용 수술방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