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06년형 봉고 Ⅲ 시판

내외장 편의사양 대폭 개선

[프라임경제]기아자동차는 내·외장과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한 ‘2006년형 봉고Ⅲ’(사진)를 15일부터 시판한다.

이번에 선보인 ‘2006년형 봉고Ⅲ’ 는 ▲낮 시간대 눈에 잘 띄도록 헤드램프에 노란색 방향지시등 적용 ▲후방 차량에게 보다 정확한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방향지시등 바깥쪽 배치 ▲풀 사이즈 휠 커버 전 모델 확대 적용 등 안정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와함께 ▲실내 인테리어 칼라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우드그레인 ▲차 키에 고유 비밀번호가 입력돼 복제된 키로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 세이프티 키 ▲사용이 간편한 메모리 기록방식의 디지털 운행기록계 ▲재떨이 조명등을 새로 적용해 가치를 높였다.

또한 1.4톤 모델에는 앞바퀴 디스크의 녹 발생 방지 처리를 추가했다.

‘2006년형 봉고Ⅲ’ 의 가격은 1톤 TCI엔진 모델이 1050만원~1331만원, 1톤CRDI엔진 모델이 1135만원~1416만원이며 1.4톤 모델은 1416만원~15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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