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은 9월 5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소년소녀가장 초청행사’를 연다.
아모레퍼시픽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방문판매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2만세트)와 헤라(1만세트)의 기념세트를 제작하고, 이를 판매할 때마다 1천원씩 기금으로 적립해 ‘소년소녀가장 초청행사’를 연다. (총 적립금 3천만원 예상)
이번 ‘소년소녀가장 초청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가 마련한 행사로 이들이 평소 후원하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소년소녀가장 60여 명을 아모레퍼시픽이 추천받은것이다.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오는 25일 기초화장품을 생산하는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사업장(수원 소재)을 방문하고 에버랜드,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연구원 등에서 영화 감상 친교의 시간 등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서울로 이동해 남산타워와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견학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참가 학생들로부터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신청 받아, 디지털카메라와 PMP, 전자사전 등을 선물 할 계획이다.
또한 한가위를 앞두고 9월 한 달 동안 각 지역의 어르신 1만5천여 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는 ‘어르신 초청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어르신 초청행사’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인 ‘아모레 카운셀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나눔활동으로 전국 250여 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모레퍼시픽도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한다는 차원에서 1억3천만원 상당을 후원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방판부문 손영철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의 성장을 견인해 오고 있는 전국의 3만여 카운셀러들이 앞으로는 회사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