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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에 ‘CJ 식품안전관’ 세운다

식품 안전위해 CJ 70억원 지원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8.17 16: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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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임경제]CJ(株)(회장:손경식)와 고려대학교(총장 어윤대)가 세계적수준의 식품안전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CJ 식품안전관’을 세운다.

CJ  (株)와 고려대학교는 17일(木) 오전 10시 고려대학교에서 ‘CJ 식품안전관’ 기공식( 사진)을 가졌다.

   
  ‘CJ 식품안전관’은 약 1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07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며, 공사비용 70억 원은 CJ 에서 전액 지원 한다.

‘CJ 식품안전관’은 연 면적 1,362평,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이며, 식품과 관련된 연구,교육, 훈련, 컨설팅 사업 등을 위한 교육 연구 및 복지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내부에는 연구실, 강의실, BSL(BIO SAFETY LEVEL 3-의학/화학/생물/식품 첨단 연구시설)관련 시설 및 멸균실, Cold Room, 유,무기물 실험실, 미생물 실험실 등이 입주해 식품안전의 생물학적, 화학적 위해 물질에 대한 국내 최고수준의 식품안전 연구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사진.  (좌)로부터 손세근 CJ(주) 고객경영팀 상무, 민중식 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김병철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장, 허은도 고려대 교우회 수석부회장, 어윤대 고려대 총장, 김진수 CJ(주) 대표이사, 강세영 CJ 개발 대표이사, 김규태 생명과학대학 교우회장, 이준상 고려대 의과대 교수, 장동식 고려대 관리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