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는 최근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함께 소아당뇨환자 100명을 초청 뮤지컬 ‘한여름밤의 악몽’을 관람했다.
[사진]이번 행사는 소아당뇨어린이들에게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혈당관리의 중요성을 주지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소아당뇨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사진 촬영 및 혈당측정 행사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소아당뇨어린이는 “배우들의 연기를 눈 앞에서 보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혈당측정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는 지난 2003년 당뇨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당뇨관리를 하는 당뇨인을 적극 후원한다’는 슬로건 아래 당뇨인들에게 필요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