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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가정용 복합 자극기 출시

'가정안의 병원' 브랜드 3번째, 통증완화·근력강화 등 효과

백성주기자 기자  2006.08.17 1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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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 방문판매전문기업 보령수앤수(대표이사 이인영)는 통증완화, 근력 강화, 체지방 연소 등에 도움을 주는 가정안의 병원MT ‘초음파. 중저주파 복합자극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17일 보령수앤수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가정안의 병원MT는 서류가방 크기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1초에 100만 번 진동하는 1MHz의 초음파와 4KHz의 중저주파를 탑재한 개인용 복합 자극기다.

기존 병원 및 물리치료실, 비만관리실 등에서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제품과 동일한 출력을 발현해 동일한 효과인 통증완화를 비롯, 근력 강화, 체지방 연소 등의 효과를 가지는 가정용 디지털 의료 서비스기기다.

현재 '가정안의 병원' 브랜드는 가정안의병원LT(레이저 조사기), 가정안의 병원ET(전위발생기),가정안의 병원MT(초음파. 중?저주파 복합자극기)까지 총 3종이 출시됐다.

보령수앤수는 오는 10월 '가정안의 병원ER'(휴대용 심전도기) 및 가정안의 병원UIT'(요실금 치료기)등 최첨단 가정용 의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기를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이인영 대표는 “식생활의 서구화 및 생활환경의 변화로 비만이 사회적 질병으로 대두, 만성통증질환자들이 급증하게 됐다”며 “사회경향과 맞물려 이들을 위한 가정용 의료 케어 시장의 확대를 예견,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데일리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