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출시가 1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패션 악세사리로 각광받고 있는 모토로라 레이저폰이 다른 패션아이템들이 가을을 겨냥해 마케팅 준비에 분주함에도 철 지난 여름마케팅에 분주하다.
‘라임트리 가든’ 소비자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약 4주간 유동인구가 많은 CGV 용산, CGV 상암, 메가박스 코엑스 앞 광장에 ‘라임 트리 가든’을 마련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제공, 라임 컬러 물품 소지 고객에게 기념품 증정 및 레이저 라임 직접 체험 후 소감을 적어 응모하면 행사 종료 후 RAZR 라임 컬러를 10대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8월 5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라임카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 및 수도권 내 20대 여성 밀집 지역인 도심지 및 대형 쇼핑몰 그리고 전국 주요 휴양지 및 유명 장소 위주로 RAZR 라임 휴대폰 이미지를 래핑한 라임색의 오픈 스포츠카 퍼레이드를 운영하는 이벤트다.
순회 운영 중인 ‘라임카’ 사진을 촬영해서 마이모토로라사이트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토로라 코리아 임정아 마케팅 이사는 “휴대폰이 나를 표현하는 아이코닉한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는 추세에 따라 계절마다 시즌 컬러에 맞는 휴대폰에 대한 인기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원하고 강렬한 컬러를 내세운 마케팅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