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핸드폰으로 노래 곡 번호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휴대폰노래방 책’ 서비스를 17일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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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노래방 책’ 서비스는 노래 제목뿐만 아니라 가수 이름으로도 노래를 검색할 수 있어 가수는 아는데 제목을 모를 때 특히 편리하다. 또 모든 노래를 벨소리/컬러링/모바일노래방 서비스와 연동시켜 오프라인 공간에서 즐기는 노래를 온라인에서 통합 뮤직 콘텐츠로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기존 노래방책처럼 ‘휴대폰 노래방 책’도 ‘책버전 UP’메뉴를 통해 한 달마다 신곡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노래방기기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내 노래 보관함’에 저장된 곡들을 자동으로 불러와 예약해주는 기능도 올해 말까지 추가되는 등 향후에도 노래방 매니아들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정보이용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무선인터넷 정액제요금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가격 부담 없이 마음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종량제 이용고객의 경우는 VM(Virtual Machine)을 다운로드 받거나 VM저장곡 이외 추가검색 및 ‘책버전 UP’ 메뉴를 이용할 때 통화료가 부과된다.)
‘휴대폰 노래방 책’서비스는 **1111+ Nate버튼 또는 무선 Nate ->1. 벨/컬러링/뮤직 ->6. 도전! 노래방 -> ‘BEST’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10월 10일까지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5명), 삼성 MP3플레이어(20명), 씨즐 예매권2매(700명)의 행운이벤트도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