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염된 대기가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주역 중 하나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때문에 굳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주말이면 정기적으로 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쐬는 나들이가 일상화됐다.
하지만 환기가 필요한 것은 비단 몸 자체뿐이 아니다. 공기중의 먼지, 화장, 자외선에 늘 숨이 막혀 있는 피부에게도 환기가 필요하다.
색소침착, 주름, 피부 늘어짐, 여드름 흉터 등 나이가 들면서 총체적으로 드러나는 피부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단순히 피부 겉을 치료할 것이 아니라 피부 속을 자극해 피부 재생력을 높여줘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잔디의 싱싱한 식생을 위해 적용되는 에어레이션(aeration)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골프장이나 축구장 등에서 행해지는 에어레이션은 균일한 간격으로 잔디밭에 구멍을 뚫어 뿌리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과연 피부에도 이런 에어레이션이 가능할 것인가? 피부 뿌리부터 치료, 24시간 안에 피부재생 프락셀 레이저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 방법은 피부에 극히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레이저를 그 안에 ‘심는’ 방법이다.
피부에 구멍이 난다고 하면 깜짝 놀라겠지만, 그 구멍은 돋보기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마이크로 단위다.
이 레이저는 기존의 레이저들이 표피에 분사된 단계를 넘어, 각 구멍 안에 자리잡아 진피 층에서부터 피부생장 강화 작업에 돌입한다. 피부의 뿌리부터 치료하기 때문에 종합적이고도 빠른 치료 효과를 낸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 재생에 필수적인 물질의 생성을 촉진 시키므로 주름, 색소침착, 탄력저하는 물론 여드름 흉터에도 좋은 결과를 낸다.
프락셀 레이저 치료는 마취, 부작용, 회복 시간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편하다. 얼굴 전체를 치료하는데 드는 시간은 고작 30분. 2-3주일 간격을 두고 약 3-5회 치료를 받으면 된다.
치료를 받은 24시간 안에 피부재생이 완성되며, 1개월 뒤부터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이저를 쬔 상태임에도 피부는 겉으로 보기에 붉어지거나 하는 변화가 없어 바쁜 직장생활 중 ‘티 안내고’ 피부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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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피부과 전문의 수료
피부과 전문의 취득
피부과 박사학위 취득
현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
대한 레이저 학회 정회원
대한 피부과 학회
정회원
미국 피부과 학회 정회원
미국 미용 레이저 학회 정회원
국제 모발이식 학회 정회원
유럽 모발이식 학회 정회원
대한 피부외과회 정회원
대한 의진균학회 정회원
테마 피부과(www.beautyskin.co.kr)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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