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 산학연 통합정보망인 e-클러스터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모니터단이 구성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e-클러스터’를 이용하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e-클러스터 모니터단’ 참가자를 모집, 이달말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e-클러스터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와 마케팅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사용성 테스트를 거쳐 홈페이지의 개선과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모니터단 구성을 위해 23일까지 모니터 요원을 모집, 선발할 계획이며, 향후 e-클러스터 2차년도 구축사업을 위한 여론수렴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되면 내년 5월까지 약 9개월간 ‘e-클러스터’의 컨텐츠 개선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 활동을 펼치게 되며, 모니터링 실적에 따라 소정의 상금도 포상할 예정이다.
‘e-클러스터 모니터단’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인터넷 사이트로 접속하거나 한국산업단지공단
클러스터추진팀( 02-6300-5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