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BS(034120)‘매수’유지 목표가 5만9900원
최근 방송위가 지상파 낮방송시간 확대를 결정했고 파급효과가 큰 민영미디어랩이 통과될 경우 제도개혁의
최대수혜주로 평가됐다.
또한 올해 3분기에 비용절감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이익을 보였으며 이 추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된다.
▲F&F(007700) ‘매수’유지 목표가 4500원
캐주얼 의류 매출호조가 골프의류 시장의 부진을 충분히 상쇄해 기대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보였으며 영업이익률도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내년 매출은 2400억원, 영업이익은 18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씨텍(029460) ‘매수’유지 목표가 5700원
LCD차세대 라인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와
내년의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8.5%와 29.0%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기존 6200원에서 5700원으로 하향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수익성 높은 고부가 가치 제품과 수출비중이 확대가 예상된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033630) ‘매수’유지 목표가 3900원
기대치를 웃도는 3분기실적을 보였지만 파워콤의 영업재개와 더불어
마케팅비용의 증가 등 수익성 불안정 요인이 여전하다고 평가됐다.
그러나 내년 1월에 두루넷 합병과 함께 370만 가입자를 확보해 매체고도화에 따른 품질 경쟁력 확대 등 적극적인 가입자 유지 전략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 M&A대상이 될 경우 가입자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다고 분석했다.
▲태광(023160) ‘매수’유지 목표가 1만4500원
전방산업의 호조와 과점적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2007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25%와 29%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3분기실적의 부진은 납기 지연과 기납품 분에 대한 매출인식 지연 등을 원인으로 하는 만큼 일시적이라고 평가되고 추가적인 주가하락을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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