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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금리시장동향-KTB선물

금리 소폭 안정화 그러나 큰 기대는 말아야

KR선물 기자 기자  2005.11.15 0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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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Futures Daily

20051115()

www.krfutures.co.kr

02)2168-7463


[프라임경제]

 

1. KR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1/14)

5년물 입찰 부담으로 지난 주 대비 1틱 하락한 107.38로 거래를 시작해 입찰이 끝나기 전까지 107.20대 초반까지 하락하는 약세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정작 2.37조 입찰은 4.48조 응찰에 낙찰금리는 5.53%로 결정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107.40대위로 올라섰고, 장 후반에는 은행의 매도물량이 나오며 107.20대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장 마감 직전, 5.2%대 상향돌파 부담이 다시 한번 확인되며 12월물 국채선물은 전주대비 4틱 상승한 107.42로, 지표금리는 전주대비 보합인 5.15%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3.95 %(+0bp )
이론가(512) : 107.45 (저평가3틱)
통안입찰 : 91일물 1.5조 /
바이백 종목 :
4050-0609(3-5), 0475-073(4-1), 0627-0601(1-2), 0564-0601(1-10), 0690-0710(2-2)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7.8bp

당일(누적)
선물 : +173( +336)
증권 : -1,252 ( -9,268)
은행 : +2,112 ( -4,491)
투신 : +1,173 (-7,118)
보험 : +149 (-2,575)
외국인 : -1,769 ( +24,323)
기타 : -667 (-1,461)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1/15)

- 1. 5.2% 상향돌파 부담 드러났지만

전일 채권시장은 지표금리 5.20%(=국채선물 107.20대 초반)에 대한 지지를 확인시켜 주었다. 예상외로 5년물 입찰의 응찰률이 높은 것으로 발표된 까닭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5.20% 상향돌파에 대한 부담도 무시하지 못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더해서 10년물 국고채 입찰에 대한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12월 국고채 입찰 물량이 5조를 밑돌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국고채 직매입에 대한 기대 등은 시장 심리의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2. 강한 가격 상승은 여전히 어려울 듯

다만 바이백 종목이 1.4년 미만의 단기물이라는 점과 금일 미국채 수익률의 큰 폭 상승은 가격 상승 시도에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요인이 되겠다.

따라서 금일은 전일 보여준 국채선물 107.20대 초반에서의 지지를 바탕으로 상승시도가 전개될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상승 모멘템 부족과 매수 주체의 부재, 바이백 실망 매물 출회 등의 가능성으로 가격의 급등은 제한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KTB512 예상범위 : 107.20- 1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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