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하이트맥주 진로인수로 내년 영업 쑥쑥”

굿모닝신한증권, 적정가 14만원으로 상향

이홍우 기자 기자  2005.11.15 08:10:5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내수 회복 지연으로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보인 하이트맥주(000140)가 내년에 진로인수에 따른 영업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15일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하이트맥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3분기 실적을 보였지만 내년부터는 진로 인수로 인한 영업 시너지 효과가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하이트맥주가 내년에 시장점유율은 올해 57.5%에서 증가한 59.2%로 차지하고 매출액은 9724억원, 영업이익은 2253억원, 순이익은 130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하이트맥주의 이러한 개선 가능성은 이미 밸류에이션(valuation)에 반영돼 있다며 기존의 투자의견인 ‘중립’을 유지하는 한편 적정가는 실적조정과 최근의 업종 주가수익비율(P/E)상승과 더불어 14만원으로 상향했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3분기에 맥주시장의 회복지연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증가한 2528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나 영업이익이 판매관련비용의 증가로 인해 4.6% 줄어 568억원에 그쳤다.

프라임경제 ⓒ 경제의 맥을 짚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