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 휴대폰의 하반기 전략 모델 '울트라 에디션' 이 동남아에서 잇따라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며 동남아 시장 적극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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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도 '울트라 에디션' 런칭 행사를 가진 바 있고 이 달 안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추가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싱가포르 커뮤닉아시아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울트라에디션(The Ultra Edition)'은 삼성 휴대폰의 첨단 기술과 디자인 철학이 결합해 탄생한 차세대 프리미엄 휴대폰 라인업으로, '울트라에디션6.9(바형)', '9.9(폴더형)', '12.9(슬라이드형)' 3종이 있다.
'안과 밖의 완벽한 조화'를 컨셉으로, 동양적 미를 강조한 초슬림 디자인(外)과 강력한 내구성, 사용이 편리한 UI 및 최첨단 기능(內)의 발란스를 추구하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철학이 담겨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동남아 휴대폰 시장은 매년 높은 시장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시장"이라며 "울트라 에디션을 앞세워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이 결합한 '울트라 에디션'을 통해 전세계에서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삼성 휴대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