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독특한 구조와 모양의 베개로 바른 수면자세를 유지시켜 주어 3시간을 자도 10시간을 잔 것 같은 개운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목베개 허리베개가 출시됐다.
아우어타운(대표 문병국) 리틀그린 사업부는 특허출원 중인 새로운 인체공학 개념인 ‘트랙션-윙(Traction-wing)’을 이용한 ‘나폴레옹베개’를 개발해 기능성 웰빙 침구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고 10일 밝혔다.
‘트랙션-윙’이란 리틀그린이 독자 개발한 것으로 그동안의 최대 난제인 ‘중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물체의 바닥 면에 V자 또는 X자 형태의 쐐기를 놓으면 수직하중의 중력이 수평방향으로 전환 된다’는 물리법칙에 착안한 것이다.
이를 응용해 개발한 ‘나폴레옹베개’는 누워 쉬기만 해도 자연스런 스트레칭을 겸한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회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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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자세와 불규칙한 생활,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수험생, 학생, 사무직원들은 물론 목과 허리가 자주 결리고 피로한 주부, 노약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천연 ‘피톤치드 삼림욕 팩’이 들어있는 ‘V윙 목베개’는 코골이, 목주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스트레 해소와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민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우어타운 문병국 대표는 “제품 출시에 앞서 약 1년간의 임상테스트를 거쳤다 “며 현대인은 편안한 잠과 휴식이 최고의 명약이어서 각가정에 꼭 필요한 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문의 02-577-8709.
가격은 나폴레옹 V윙 목베개 8만8000원, 나폴레옹 X윙 허리베게 8만7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