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폭염 인한 전력수요 연일 경신

심이섭 기자 기자  2006.08.09 17:01:5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최근 33℃를 넘는 전국적 무더위로 인해 전력수요가 급증, 연일 최대전력수요가 경신되고 있다고 산업자원부는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9일 15시 현재 최대전력수요가 5706만3000kw로 어제 기록한 최대전력수요 5616만9000kw를 경신했다.

그러나 15시 전력공급 능력은 6242만9000kw로 예비율은 9.6% (예비전력 536.6만kw)를 기록, 전력수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산자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