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072870)가 일부 대표강사의 이탈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14일 나왔다.
현대증권은 타사로 이동이 확정된 이만기 대표강사는 연간 16~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메가스터디 온라인 매출의 약 4~5%, 전체매출의 3%를 차지하는 정도며 명성있는 후임강사를 섭외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손실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일부 강사의 EBS로의 추가이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메가스터디가 유능강사에 대한 최고의 대우를 보장해 주고 있기 때문에 낮게 평가했다.
특히 메가스터디가 운영하고 있는 직영 오프라인학원과 가맹학원이 있는 점으로 감안하면 강사 공백의 장기화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증권사는 메가스터디가 단과반 위주의 강의와 철저한 능력급 위주의 강사운영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8.6%, 영업이익은 26.9%씩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게다가 내년에도 온라인 입시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층이 저학년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대증권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적정가 6만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