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0분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온라인 가족 커뮤니티 유패밀리(대표 한동철)는 신개념 홈페이지 빌더(builder) 서비스 유패밀리 '오알지(ORG)'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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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매뉴얼 없이도 오알지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와 컨텐츠를 갖고 원하는 형태로 홈페이지를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으며, 가입회원에게는 기본으로 600M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카페 기능이나 그룹웨어 기능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알지 도메인은 'www.설정 아이디.ufamorg.com'으로 등록되며, 기존 별도의 도메인을 갖고 있는 사용자는 기존 도메인을 등록할 수도 있다.
가입 후 1개월은 무료며 일반 서비스 월 이용료는 9000원, 프리미엄 서비스는 선택하는 유료 기능에 따라 금액이 결정된다.
한동철 유비티즌 대표는 "오알지 서비스는 최근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처럼 누구나 손쉽게 홈페이지나 커뮤니티를 운영할 수 있는 이지(easy) 서비스"라며 "일반 홈페이지와 달리 누리꾼이 원하는 특수기능 등을 강화하여 고객 맞춤형 홈페이지 빌더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