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무선인터넷(WAP) 통해 고객이 직접 사용요금조회는 물론 요금제 등을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객이 자신의 휴대폰을 이용하여 직접 사용요금 조회, 요금제 변경, 각종 부가서비스 신청 등을 할 수 있는‘M고객센터’무선인터넷(WAP)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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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M고객센터’는 VM(다운로드형 콘텐츠)을 미리 다운받아 사용해야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무선인터넷에 직접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요금조회, 무료통화 조회, 어제까지 사용한 요금, 통화내역 등 요금/통화 서비스는 물론 ▶각종 부가서비스 신청 및 변경 ▶요금제 신청 및 변경 ▶멤버십 포인트 조회 및 사용 내역 조회 ▶청구지 주소 변경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통화내역 조회와 같은 일부 서비스는 이스테이션 회원에게만 제공되거나 가까운 대리점 또는 지점을 방문하여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에 한하여 제공된다.
‘M고객센터’는 고객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어제까지 사용한 요금, 무료통화 조회 등을 실시간 해 봄으로써 고객이 자신의 이동전화 요금을 저렴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M고객센터’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매월 이스테이션(www.e-Station.com)을 통해 문자메시지 100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SK텔레콤 CV추진본부장 한범식 상무는 “지난해 8월 오픈한 VM방식의 M고객센터도 이용자 수가 250만명에 달하는 등, 모바일 고객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기존 고객센터(1599-0011)와 사이버 상담센터(www.e-Station.co.kr)에 이어 모바일 고객센터를 VM방식과 무선인터넷 방식으로 차례로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리드타임 없이 편리하게 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