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정 기자 기자 2006.08.07 14:42:53
[프라임경제] 삼양그룹이 수재의연금으로 1억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삶의 터전을 잃어 슬픔과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상처가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