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동산 전문 개발업체인 (주)중앙알앤디(www.jarnd.co.kr)가 여주 중앙로 최초의 대형신축상가인 중앙프라자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중앙프라자는 1층 전면에 약 200여 평의 대형광장이 만들어져 있어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며, 5~7층에 여주 최초의 24시간 대형사우나와 헬스클럽 입점이 예정되는 등 여주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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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최고의 상업특화지역인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문화의 거리는 구매력이 풍부한 10~30대 연령층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올해 성남~여주간 자동차 전용도로의 개통과 2007년 판교~여주간 복선전철의 착공 확정으로 개발 가능성도 매우 높다.
여주 중심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앙프라자는 지하 2층~지상 7층에 연면적 3000 여평의 건물로, 평당 분양가는 1층이 1400~1700만원, 2층 600만원, 3~4층 450~500 만원, 5~7층 380~400만원 선이다. 잔금 40%를 대출 받아 분양을 받는 경우 연 수익율 8.5%이상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시공사는 이화건설㈜이며 분양과 임대를 동시 진행 중이다.
중앙앨앤디 관계자는 “현재 공사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외형이 드러날 만큼 진행되어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1·2 층은 이미 활발하게 임대계약중”이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031)886-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