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가지 꼴불견으로 비키니라인이나 겨드랑이 등에 털이 난 여자와 선글라스 끼고 비키니 감상하는 남자로 나타났다.
고운세상 네트웍스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네티즌 17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휴가지의 가장 꼴불견인 여자와 남자'로 이같은 남녀가 1위를 차지했다.
여자 2위에는 '휴가지에서 두꺼운 화장을 한 여자', 3위는 '몸매안되는데 비키니입은 여자'로 조사됐다.
남자에는 '축 처진 뱃살의 남자'와 '가슴의 털 드러내놓고 다니는 남자'를 꼽았다.
반면 '휴가지에서 가장 돋보이는 피부'로는 '섹시하게 그을린 피부'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