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쉽고 재미있는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음악 엘범이 발매 됐다.
어반팝스오케스트라의 첫 엘범 '피톹치드 뮤직'은 국내 최초로 수록곡 자체가 원래 곡 전부를 변형없이 그대로 싫었다.
지금까지 전곡 우리나라의 크로스오버 음악엘범은 특정 곡의 부분만을 수록하거나 곡 자체를 현대음악 형식으로 변형해 왔으며 오리지널 곡을 들을 수 있는 엘범은 피톨치드 뮤직이 처음이다.
이번 엘범의 오리지널 서곡 'April into the fresh verdure' 는 제목 그대로 신록이 돋아나는 4월 숲 속의 모습을 노래하듯 은은하면서도 힘찬 선율이 첫 시작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팝페라 La promessa는 국내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윤영석의 자유자재의 보컬을 통해 클래식한 분위기와 팝페라 분위기의 다양한 창법으로 크로스오버 곡의 완성도를 높혀준다.
이 후 청취자들은 최정상의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홍 원화의 Amapola, 뉴에이지 첼리스트 민가희가 들려주는 Libertango의 부드럽고 때론 힘찬 선율을 안내자 삼아 환상적인 크로스오버의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이번 엘범에 대해 어반팝스오케스트라의 한 관계자는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을 열어가고자 하는 제작자의 의지가 깃들여져 있다"며 "무엇보다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젊은 뮤지션들에 의해 청자들은 크로스오버의 음악세계에 흠뻑 빠져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로스오버는 클레식 음악과 재즈, 팝 등 현대음악을 섞은 퓨전음악의 한 장르로 세계적인 유행이 되고 잇다.
지금까지 세계적 테너 가수인 루치아노 파파로티, 첼로 연주자 요요마, 제즈 연주자 클로버 워싱턴 주니어 등이 음악 세계를 개척해 가고 있다.
수록 곡 소개
01. OVERTURE APRIL. IN TO THE FRESH VERDURE
UrbanPopsOrchestra 의 오리지널 서곡
푸르름이 시작되는 4월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02. LA PROMESSA
'오페라 유령'의 '팬텀' 역으로 잘 알려진 바리톤 윤영석이 들려주는 팝페라
결혼 축가로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곡
03. LIBERTANGO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곡을 오케스트라 편곡하고
뉴에이지 첼리스트 민가희가 협연한
곡. 기존 곡에 시도하는 첼로 솔로가 신선하다
04. AMAPOLA
국내 최정상의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홍원화의 재즈솔로가 돋보이는 곡
05. JESU JOY OF MAN'S DESIRING BWV 147
바흐의 곡을 클래식 기타와 첼로, 혼, 클라리넷으로 구성한 곡
06. WIEGENLIED K350 ( MOZART'S LULLABY )
모짜르트의 자장가를 클래식 기타와 팝스 오케스트라로 편곡한
곡
07. THE ONE WHO WOULD BE THE "LOVE"
오케스트라가 들려드리는 뉴에이지 피아노 곡
08. THE CHRISTMAS SONG
바리톤 윤영석이 부른는 크리스마스 캐롤의 바이블 '크리스마스 송'
스텐다드한 느낌의
편곡이 돋보이는 오케스트라 곡
09. LA PROMESSA POP VERSION
클래식 버전 외 팝으로 편곡한 버전
10. LA PROMESSA MR
11. LA PROMESSA POP VERSION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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