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베이커리 ‘그랜드 키친 델리’에서 매일 아침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깊은 향이 가득한 커피와 함께 신선한 빵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 세트’를 제공한다.
갓 구운 크로와상·대니쉬·베이글·머핀·팥빵 등을 취향에 따라 골라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커피는 별도로 용량에 따라 사이즈별로 제공한다. 아침 세트 메뉴는 4천원, 커피만은 1500원~2000원이다.
또 샌드위치 특선과 샐러드, 조각케이크와 커피를 세트로 즐길 수 있는 점심 메뉴도 인기다. 가격은 7500원~1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559-7653.
한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오는 9월30일까지 취향대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섹션 뷔페’를 선보인다.
취향에 맞는 코너 요리만을 골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샐러드 코너는 공통으로 이용하면서도 메인 요리로 찬 음식과 더운 음식 코너를 각각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150여 가지의 각종 건강 식단으로 이루어진 ‘브래서리’는 매일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는 신선함이 특징.
모든 코너들을 다 이용 할 경우 가격은 3만9000원이며, 섹션 뷔페만을 이용하면 각각 1만9000원이다. 주중 점심에만 이용 할 수 있다(세금, 봉사료 포함). 02-3430-8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