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액슬론(047370)은 모빌링크텔레콤에 17억9900만원 규모의 이어폰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액슬론의 최근 매출액 대비 1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이번 계약 금약은 임가공업체의 임가공비 3억63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라며 "실제 회계상 매출액은 임가공비를 제외한 14억36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왕 액슬론 대표는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제품 다변화 및 수익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