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립식품의 떡 브랜드 ‘빚은’은 몸에 좋은 오미자와 유자를 이용한 슬러시(사진)를 선보였다.
오미자 슬러시는 오미자를 먹기 간편한 슬러시로 만들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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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슬러시는 신맛과 쓴맛을 보완해 출출한 여름 밤, 여름 떡으로 즐겨 먹는 증편이나 개성주악 등 전통 떡과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중고생들의 방학 건강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유자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비타민 C와 함께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해 잠 못 이루는 열대야에 마시면 좋고, 식물성 섬유와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다.
빚은은 이외에도 갈증해소에 좋고 소화 흡수를 돕는 식혜 슬러시와 숙취와 빈혈을 예방하는 수정과 슬러시도 함께 판매중이다.
오미자 슬러시와 유자슬러시는 ‘빚은’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오미자 슬러시 3800원, 유자 슬러시, 식혜와 수정과 슬러시는 1개당 2800원이다.
삼립식품 ‘빚은’의 송군호 팀장은 “오미자와 유자는 여름에 좋은 웰빙 식품이지만 음료로 마시기에는 번거로워 슬러시로 마시기 편한 형태로 만들었고 맛 또한 자극적이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