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042660)이 4분기부터 실적 회복 속도를 가속화 할 것이라는 전망이 12일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이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세 효과와 선가 상승분 반영 효과로 영업이익 규모 증가 속도가 빨라져 4분기에 47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계절성 작업일수 감소와 해양부문의 매출 감소로 3분기에 매출액은 1조488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적정가 2만48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