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은 최근 안세병원과 경기도립 이천병원 등 12개 병원과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협약 조인식은 안세병원, 경기도립 이천병원, 남양주병원, 동인병원, 반도 정형외과병원, 서울베스트병원, 송도의료원 등 총 12개 병원과 이뤄졌다.
안암병원 김린 원장은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협력병원들과 상호교류를 통해 한층 더 높은 의료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홍 경기도립 이천병원장은 “오랜만에 모교 병원을 찾아 발전된 모습에 놀랐다”며 “앞으로 많은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진정 의학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안암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