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뮤직콘텐츠 업체 금영(www.kumyoung.com)은 안태호(54) 전 삼성전자 디지털오디오사업팀장겸 지원팀장을 전문경영인 CEO로 영입해 지난 1일 정식 취임 했다고 2일 밝혔다.
안태호 사장은 "지난 18년간 꾸준히 반주기 분야 1위를 지켜온 금영을 노래방기기 전문 업체에서 더 나아가 뮤직 콘텐츠 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 시킬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시장 발굴과 더불어 웹과 모바일 콘텐츠 분야의 개발을 강화해 온·오프라인 컨버전스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